▶ 한미노인회 31일 이사회
▶ 2월 6일 정기 총회 개최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는 오는 31일(화)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노인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조회 해산 또는 지속 여부와 해산할 경우 기금 배분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 노인회는 최근 상조회 회원들에게 해산 여부 의견을 묻는 편지를 발송한 바 있으며, 30일까지 온 서안 답변을 토대로 해산과 지속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만일에 회원들이 답변을 보내 주지 않을 경우에는 이사회 결정에 위임하는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이 서안에는 ▲현재 회원 260명 수에 따라서 1인당 20달러 회비로 상조금을 받게 되는 경우 5,200달러를 받게 되지만 이 또한 회원 수가 감소한 만큼 상조금이 적어지는 방안에 동의하고 상조회를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해산하는 것이 좋을지 등 2가지 항목의 의견을 묻고 있다.
한편 OC한미노인회는 오는 2월 6일(월)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동보성 식당(9848 Garden Grove Blvd.)에서 제42차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미노인회는 작년도 결산보고와 상조회에 문제에 대해서 다룬다. 한미노인회 (714) 53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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