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한국일보
시택국제공항이 추진 중인 여행객들의 검색대 통과시간 단축을 위한 시설변경 공사가 연방당국의 1,600만달러 지원금 덕분에 순조롭게 진척될 전망이다.
페리 쿠퍼 공항대변인은 터미널 2층 출발구역의 제1 검색대를 1층 도착구역으로 옮기는 공사에 소요될 2,460만달러 중 65%를 연방지원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공항의 경상예산에서 지출될 것이라며 금년 중반기에 착공, 내년 하반기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퍼 대변인은 아래층 수하물 회전대(카루셀) 자리에 제1 검색대가 옮겨지면 검색대기 줄이 2개 추가돼 여행객들의 통과속도가 현재 시간당 540명에서 94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2충 남쪽 끝에 자리한 제1 검색대는 국토안전부(TSA)의 사전검사를 받은 여행객들만 사용해 닫혀 있을 때가 많고 공간이 비좁아 시설을 확충하기 어려운 반면 아래층 수하물 카루셀은 국제선 도착 터미널이 새로 개설됐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고 쿠퍼 대변인은 설명했다.
그는 새 검색대가 마련되면 여행객들은 2층 티켓창구에서 탑승수속을 마치고 아래 충으로 내려와 검색대를 통과한 뒤 다시 2층으로 올라가 탑승 게이트로 향하거나 지하 전철을 타고 해당 항공기의 탑승구로 옮겨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시택국제공항 외에 스포캔 국제공항도 연방정부로부터 터미널 확장공사를 위해 1,500만달러, 인근 풀만-모스코 국제공항은 640만달러를 각각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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