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이화여대동문회가 7일 오전 10시30분 뉴캐슬도서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강의’를 개최한다.
동문회는 매년 봄과 가을 두차례에 걸쳐 클래식 음악강의를 마련하고 있다.
봄 강의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강사는 이화여대 동문회장 출신으로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낸 김재훈 박사의 부인인 김명호씨이다.
김씨는 시애틀지역 한인 클래식음악 동호회를 이끌었으며 4차례에 걸친 SNU포럼 등을 통해 해박한 음악 지식과 곡해설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사이다.
김씨는 이날 강의에서 독일 및 오스트리아 작곡가로 ‘악성’(樂聖)으로 불리는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바흐, 모차르트와 함께 음악 역사상 크나큰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로 평가받는 베토벤은 음악가에게 사형선고가 다름없는 청각 장애를 딛고 위대한 음악적 유산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문회측은 참석자들을 위해 다과와 음료를 제공한다. 물론 강의는 무료지만 올해 연말 불우한 한인들을 돕는 비영리단체인‘한인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에 기부하기 위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0달러 이상의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김씨는 “이화여대동문회 회원은 물론 한인사회에 자유롭게 개방해 마련하는 공개 음악강의인 만큼 관심있는 한인들은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캐슬 도서관: 12901 Newcastle Way, Newcastle, WA 9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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