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3일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 크리스토 배 등 참석⋯한국어 통역 제공
▶ 민권센터 등 아시안 단체 연합 주최
크리스포터 배 한인후보가 출마한 뉴욕시의원 19선거구(베이사이드, 와잇스톤, 칼리지포인트, 더글라스톤, 리틀넥 등)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 토론회가 6월3일 오후 4시30분~6시30분 퀸즈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3820 Bell Blvd)에서 열린다.
이번 후보 토론회는 민권센터,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 시민참여센터, 뉴욕가정상담소, KCMB TV, 아주인평등회, 아시안아메리칸아동가정연맹, 한중미사랑협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후보 토론회에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토니 아벨라(민주), 크리스토퍼 배(민주), 폴 그라지아노(민주) 후보가 참석하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현역 시의원인 비키 팔라디노 공화당 후보도 초청했지만 참석 여부에 대한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후보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등록이 요구된다.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bit.ly/apavoice-2023-cd19-forum-registration)에서 할 수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19선거구 후보 토론회를 위해 반아시안 증오범죄 대처, 뉴욕시 이민자 투표권, 플러싱 카지노 건립 등 한인들에게 중요한 이슈에 대해 미리 질문을 보냈으며, 이날 후보자들이 답을 한다.
이밖에 참가 등록을 하면서 질문을 보내 주면 당일 토론회에서 논의될 수도 있다.
한편 뉴욕주 예비선거는 6월27일 실시되며 부재자 투표 마감은 6월 12일(선관위 방문 요청은 6월 26일), 유권자등록 마감은 6월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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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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