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시니어 아카데미 여름학기를 개설한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션은 아트 클라스와 스마트폰 기초반(사진) 2개 과목이 6주간 운영된다
이번 세션은 전윤주 (아트), 이인갑(스마트폰) 강사가 이끈다. 아트반은 5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스마트폰반은 5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오후 3시 30분 진행된다.
복지센터의 최대현 사회복지 디렉터는 “지난 3월 실시된 봄학기 강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강좌에 대한 문의가 지속되어 여름 학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복지센터 실버스프링 오피스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이번 세션은 아트반은 등록비 및 재료비 20달러, 스마트폰반은 무료이나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아트 클라스 최대 12명, 스마트폰 클라스 최대 15명) 반드시 사전 등록을 요한다. 세션 직접 등록하기는 https://bit.ly/sa052323
장소 700 Buckingham Dr,
Silver Spring, MD 20901
문의 및 등록 (703)354-6345
dchoi@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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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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