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한국어반 글짓기 공모전에서 강지훈(뉴저지 노던밸리 올드태판 고교)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최우수상은 비스타 아카데미의 Yeintza Tejada Alba 학생에 돌아간 것을 비롯해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등 모두 11편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게 모두 2,1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주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한·미동맹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미국 사회에서 가지는 한국의 강점과 가치 있는 영향력에 관한 학생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어 학습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면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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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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