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시민권·피아노·일본어 등 12주 강좌…5일부터 접수
새롭게 문을 여는 메릴랜드 프린스한인회 K스쿨(교장 이옥희)이 수업을 앞두고 오는 5일(월)부터 등록접수를 받는다.
이옥희 교장은 “한인회장을 하면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한국어를 널리 알리고 싶다”면서 “한국어를 비롯해 시민권, 피아노, 일본어 강좌에 전문교사를 영입해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스쿨은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워싱턴 하늘비전교회(담임목사 장재웅)에서 한국어, 시민권, 피아노, 일본어 등 강좌별로 12주간 진행한다.
강좌별로 한국어(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는 8월6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시민권은 8월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피아노는 8월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30분에 30달러), 일본어는 오는 11일(일)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마련된다.
등록은 오는 5일(월)-내달 20일(목) 접수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과 성인으로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피아노 수업을 제외한 과목은 100달러다.
장소 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문의 (443)994-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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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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