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릿지필드에 위치한 최 아트 스튜디오(Choi Art Studio)가 전예진, 전예슬 자매 전시회를 열고 있다.

노틀담 아카데미 4학년과 2학년에 각각 재학 중인 예진, 예슬양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소 관심 분야인 동물, 과일, 꽃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최혜경 원장은 “어렸을 때 부터 그림에 흥미를 보인 두 자매는 한미 양국의 여러 미술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소에 관심분야를 대상으로 그려온 그림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오프닝 리셉션이 열리는 11일 오후 2시에는 예진, 예슬양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장소 553 Shaler Blvd., Ridgefield, NJ 07657
△문의 201-213-3655, gumgogi@gmail.com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