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는 단어의 공포는 누구나 실감할 것이다. 암 진단은 사형선고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도 그럴까?
JTBC 주말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어머니가 갑상선암에 걸리자 ‘치료가 쉽고 간단한 수술’이라며 ‘별 거 아니고 수술후 3,4일 입원에 호르몬 약만 잘 챙겨먹으면 된다’는 가벼운 암으로 치부하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다.
물론, 전이될 가능성이 있어 모든 암이 가볍지만은 않지만 그만큼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암의 치료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제는 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미국 암 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는 미국인의 암 사망률이 30년 전보다 32%가량 뚝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우리가 살면서 평생 3명중에 1명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기도 했지만, 암도 이제는 치료가 가능해 생존율이 70%가 넘는다.
하지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만은 아니다. 비용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미국 암 학회(ACS) 건강 서비스 연구 선임 과학 이사인Robin Yabroff 박사는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서 재정문제가 치료와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암관련 치료 비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이는 환자들의 재정문제에 큰 어려움을 야기하게 된다. 암환자가 겪는 재정적인 문제는 당연히 비싼 수술비와 치료비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뿐만 아니라 치료기간 동안 소득이 감소해 이는 건강보험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다.
암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으면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제대로 된 치료와 회복에도 어려움을 겪고 일도 제대로 할 수도 없어 심리적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기에 이런 재정적인 문제는 환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건강보험이 좋아서 암 치료에 전혀 부담이 없어’라고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그가 큰 병에 걸렸을 때, 렌트비와 자녀의 학비외에 모든 생활비를 어떻게 감당할 지는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다. 치료비 보충 뿐만 아니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을 위해서도 암보험은 필요하다.
게다가 암보험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는 18세부터 64세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18세의 경우 한달에 $3.64이면 가입이 가능하기에 커피 한 잔 가격도 되지 않는다. 만약 40세에 진단보상금 3만불 플랜에 가입할 경우, 한달에 $23이면 가능하다.
혹시나 지병이 있어서 생명보험에 가입 거절을 당한 분도 신청할 수 있다. 심장병, 뇌졸증 병력이 있거나 콜레스테롤, 혈압약을 복용하는 분까지도 가입할 수 있다. 심지어 암에 걸리셨더라도 암과 관련된 마지막 의료기록이 10년이 넘었다면 그 또한 가입할 수 있다.
피검사, 소변검사 없이 간단한 가입절차를 통해 가입하는데, 흡연여부와도 상관이 없다.
부부가 함께 Joint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암 진단금은 특정 피부암을 제외하고는 암 종류나stage에 상관없이 계약된 보상급을 지급하며, 이는 의료비용으로만 써야한다는 제약도 없다. 보상금 사용 제한이 없기 때문에 내 생활비 보충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다.
암은 이제 더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조기 발견 후 치료만 잘 한다면 완치도 가능하며,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방법들을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 편히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할 것인데, 이에 암보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보험 중에 하나일 것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암보험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해보길 바란다.
▲재정보험전문 에이전트
▲전화: (626)456-1256
▲이메일: garden@blueanchor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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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블루앵커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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