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내달 9일…올해 25주년 맞아 링컨센터 데이빗 코크 극장서

오는 22일 링컨센터 데이빗 코크 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MATT ROSS Public Relations 제공]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가 이달 링컨센터 데이빗 코크 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이 뮤지컬은 1998년 파리에서 초연 후 전세계 20여개국, 9개 언어로 공연, 관객 동원만 1,500여만명에 이른 세계적인 명작이다.
프렌치 오리지널 공연으로 지난해 뉴욕에 입성, 링컨센터 데이빗 코크 극장에서 12회 공연, 3만명 이상이 관람한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다시 데이빗 코크 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와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이룰 수 없는 사랑과 욕망에 휩싸인 사제 프롤로의 뒤틀린 사랑을 그리고 있다.
안젤로 델 베키오(콰지모도)와 엘하이다 다니(에스메랄다), 다니엘 라부아(프롤로)가 주역으로 캐스팅됐고 뤽 플라몽동이 대본과 작사를, 리차드 코시앙트가 작곡을, 질스 마헤우가 연출을 맡았다, 티켓 가격은 39달러부터.
△장소 20 Lincoln Center Plaza, New York, NY 10023
△홈페이지 www.notredamedepar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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