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영아츠파운데이션 주최, 한국일보 후원
▶ 16일 카네기홀서 ‘뉴욕 라이징 스타스 2023’

오는 16일과 18일 맨하탄과 퀸즈에서 열리는 뉴욕영아츠파운데이션 주최 음악회에 출연하는 김진환(맨 왼쪽부터) 뉴욕 클래시컬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이춘범 한국문화유산선양회장,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유, 김민정 S&C 글로벌그룹 대표이사, 김건수 뉴욕영아츠파운데이션 대표가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 18일 하크네시야교회서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욕영아츠파운데이션(대표 김건수)이 맨하탄과 퀸즈에서 재능 있는 꿈나무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뉴욕영아츠파운데이션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뉴욕 라이징 스타스 2023’가 16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카네기홀 와일홀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위너스 클라리넷 앙상블을 비롯해 임도연, 이유찬, 김은택, 윤자민, 윤원빈, 지정빈, 이민석, 김보민, 이유하, 최유정, 이유주, 한제이, 이유나, 임지유, 이해나, 전시우, 저스틴 하, 박세린, 루카스 박, 박준혁, 최정연, 케빈 강, 아이리스 허, 손호용, 윤채연, 이지헌, 김보민, 김하경, 김기웅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8일에는 퀸즈에서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연주회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7시30분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열리는 연주회에는 뉴욕 클래시컬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진환)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유, 비올리스트 최유정, 플루티스트 이해나, 첼리스트 전시우, 호르니스트 조슈아 이, 플루티스트 이정훈, 테너 김기웅 등 다수의 꿈나무 연주자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연주회에는 ‘아리랑’, ‘어메이징 그레이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G장조’, 모차르트 ‘플룻 협주곡 1번 K.314’, 길버트 빈터 ‘헌터스 문’, 존 루터 ‘고풍 모음곡’ 등 널리 알려진 가곡, 성가곡, 클래식곡 등 11곡이 선보인다.
김건수 대표는 “재단은 미래의 클래식 꿈나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욕 라이징 스타스 2023 입장료는 50달러,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연주회는 무료다.
▷공연 문의 201-820-5108, onenessina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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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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