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석 체육회장(앞줄 맨 오른쪽)을 비롯한 출정식 참가자들이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정정 당당하고 후회 없는 경기 펼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 다하겠습니다”
오는 23-25일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체육회(회장 최재석) 선수단과 임원들은 지난 15일 저녁 부에나팍에 있는 새마을 식당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현 체육회 임원들과 선수들 뿐만아니라 잔 안 전 OC체육회장과 이명복 전 체육회장, 박동우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 보좌관 등을 비롯한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정철승 선수단 단장은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팀의 성공적인 미주체전 참가를 위해서 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체육회에서 미주체전에 120여 명을 파견하는데 지금도 도움이 필요해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 체육회) 이번에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지원하기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오는 20일(화) 스트로베리 팜스 골프 클럽(11 Strawberry Farms Rd. Irvine)에서 갖는다. 이번 골프대회는 당일 12시 30분 샷 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60달러(점심, 디너, 그린피, 기념품 포함)이다. 홀인원은 1만달러 현금, 비행기표, 전동 골프 카트 등이 걸려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준비위원장 김홍기 (213) 500-3439, 부 준비위원장 스캇 최 (949) 800-942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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