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모임을 가진 메릴랜드한인회와 앤아룬델카운티 경찰 및 정부 관계자.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메릴랜드 한인사회 최대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다채로운 K-문화공연을 중심으로 한 아시안 페스티벌로 펼쳐지는 만큼 치안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인회 축제 준비위원들과 앤아룬델카운티 경찰 및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달 27일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안전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은 9월 16~17일(토~일) 하노버 소재 아룬델 밀스 몰 주차장(코스코 옆)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응급처치 의료팀과 함께 안전 및 원활한 교통을 위한 직원 등을 파견하기로 했다.
헬렌 원 회장은 “경찰국 및 소방국, 정부 관계자들이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출연자 등의 안전과 성공적 축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후원하기로 했다”며 “인근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순찰차가 동원되고 정복 경찰들도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9일(일) 오후 1시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무지개종합한국학교(교장 김은영)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연다.
문의 (410)961-3466, (443)926-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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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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