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시는 미 전국에서 가장 큰 차일드케어 네트웍인 ‘위케어’(WeeCare)와 함께 저소득층 홈 차일드케어 제공자를 위한 새로운 ‘부스트’(BOOST)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해동안 차일드케어 제공자를 위해서 무료로 비즈니스 서포트를 해주는 것이다.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은 “가든그로브 시는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위케어와 함께 홈 차일드케어 비즈니스를 서포트 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아동들에게 보다 더 질 높은 서비스와 보다 더 많은 저소득층 페밀리에게 차일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차일드 케어 제공자들은 무료로 패밀리 리퍼럴, 비즈니스 코칭, 일대일 비즈니스 어시스턴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프로그램 이용자는 위케어에서 제공하는 차일드케어 매니저먼트 앱을 수수료를 면제 받는다.
가든그로브 시는 주택과 도시개발국(HUD)으로부터 10만 2,000달러의 자금을 지원 받아서 부스트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위케어는 똑 같은 액수를 매칭 펀드 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부스트 프로그램 ggcity.org/boost 또는 weecare.co/provide-care/boost (714) 364-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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