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연합감리교, <알로하 하와이 120년을 걷다 >
그리스도연합감리교,
<알로하 하와이
120년을 걷다 >출간
해외 최초의 한인교회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의준)가 최근 ‘알로하 하와이 120년을 걷다’ (99쪽•사진) 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그리스도연합감리교교회사 사역부 신찬재 권사가 엮은 이 책에는 구한 말 하와이 한인 이민 역사와 한인교회의 설립, 유적지 사진 등이 담겨 있다.
감수는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소장 이덕희 권사이다.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는 한인 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고, 교육에 힘을 쓰고, 조국 독립에 쓰일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2022년 현재 창립교인 5명과 6명의 담임목사를 포함하여 37명에게 대한민국 건국훈장이 추서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국가보훈부에서 호놀룰루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를 2023년 하와이 한인이민 120주년을 기념해서 ‘독립운동사적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윤병구(1977년 독립장) 이교담(1999년 애국장) 민찬호 (2016년 애국장) 황 마리아(2017년 애족장 ) 문또라(2019년 건국포장) 등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출신들이다.
이 책에는 각자 시간과 여건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사적지 투어 코스들을 예시로 마련 되어 있고 사적지마다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QR 코드가 있어서 직접 찾아가기
쉽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엮은 신찬재 사역부장은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를 방문 하신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이민 선조들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나 보자면
서 단체 탐방을 원하시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사무실 808-536-7244 또는 휴대전화 808-372-2482 로 연락해서 자세한 일정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원 목사 <인생은 아름다워>
‘주하나치유학교’ 운영
김재원 목사
<인생은 아름다워>
영문판 시화집 출간
성령사역자국제대회와 ‘주하나치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김재원 목사가 최근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이란 시화집(Poem and Painting)을 출간했다.
김 목사는 2018년에는 “인생”과 “성시” 등 두권의 시집을 출간하고 2020년에는 “황혼의 기쁨”(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출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영문으로 시와 수채화를 함께
엮어 시화집을 펴냈다.
일상생활 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경험하면서 보고 느낀 아름다운 순간들을 그림에 담아 영문시와 함께 수록하였다.
저자는 평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인생의 귀중한 순간들과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기 위하여 시와 그림으로 출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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