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맛 행사에서 김치 담그기 시범 등 선보여

김 현 쉬프가 지난 해 한인문화회관건립기금 모금 한국의 맛 행사에서 김치 담그기를 선보이고 있다.
다운타운 소재(1028 Nuuanu St) 퓨전 한식점 오킴스(O'Kims)가 온라인 평점사이트 옐프(Yelp) 선정 미국 100대 식당에 뽑혔다.
해당 내용은 옐프 웹사이트(https://www.yelp.com/article/top-100-us-restaurants-2024) 에 게재되어 있다.
오킴스 김현 셰프는 옐프 100대 식당에 선정된 것은 직원들의 헌신과 고객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운을 띄우며, 앞으로도 뛰어난 요리와 응대로 손님을 맞이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셰프는 하와이 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지역 농민을 지원하고 지속가능성 촉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일본의 기술을 한식과 접목하여,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 잡는 현대적인 먹거리를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셰프는 16세에 요리 경력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한식과 일식, 세계 각국의 요리를 공부한 후 호놀룰루로 이주하여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조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셰프 마브로나 53바이더시, 모리모토, 고코쿠 스시, 빈티지 케이브, 트럼프호텔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고, 2016년 현재 위치에 오킴스를 개장했다.
오킴스는 갈비와 비빔밥, 연어 미역, 한국식 치킨, 콩피 삼겹살 등을 일반 메뉴로 가지고 있고, 매달 셰프 특선의 새로운 퓨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영업은 월-토 오전11시부터 오후3시, 오후5시부터 오후9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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