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에 이어 엘에이 부촌에서도 최근 칠레에서 온 원정 절도단으로부터 잇달아 주거침입 절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칠레에서 온 원정 절도단은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다음 남가주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면서 피해가 잇다르고 있는데 지난주에도 선셋 블루바드에 위치한 부촌 퍼시픽 펠리사이드에서도 이들로 인한 절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LAPD 는 칠레 원정절도단의 동태를 파악중에 4명의 절도 용의자를 지난달29일 검거했습니다
이들 절도단은 엘에이에서 여러차례 범행들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절도단은 17세에서 20세 사이 청년들로 이들은 수년전 관광비자로 칠레에서 미국에 입국해 남가주에서 절도행각을 벌여온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원정 절도단은 이스트 할리웃 전역에서 주거 침입 절도사건을 벌였으며, 용의자 차량에서 범행에 사용된 범행도구등 증거물이 확보됐습니다.
이들은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뒤 불법체류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절도혐의로 체포된 용의자중 일부는 보석없이 구금된 상태입니다.
이 들은 불법체류 기간동안 엘에이에서 여러 모텔을 전전했습니다
17세 소년범의 경우 4개월 전에 입국했는데 엘에이 경찰국에 체포된 후 아동 가족 서비스국으로 인계되었지만 , 이후 아동 가족 서비스국의 감시를 따돌린채 도주했으며 현재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관광비자로 입국해 남가주에서 암약하는 칠레 원정 절도단은 5년전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는데 관광비자가 취득이 용이한점을 이용해 미국에 입국해 범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 들은 엘에이아와 오렌지, 벤츄라 그리고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벌어지는 수백건의 주거침입 절도행각을 벌여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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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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