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브 민 후보 지원
▶ 기금모금 행사 가져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 후보(앞줄 오른쪽 5번째) 기금모금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프레드 정 풀러튼 부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시장은 지난 22일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 위치한 OC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5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을 지원하는 기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데이브 민 의원은 “오렌지 카운티의 중상층 가정을 지원하고 자신의 부모님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 것처럼, 다양성과 기회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한 ‘아메리칸 드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태미 김 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서 “데이브 민의 캠페인은 또 다른 한인을 연방하원의원으로 선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바인과 오렌지 카운티 전반에 걸쳐 한인의 투표율을 높이는 데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프레드 정 부시장은 “모든 정부 수준에서 가능한 한 많은 한인 선출 공직자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러한 대표성은 우리 공동체의 목소리가 들리고 우리의 요구가 충족되도록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조이스 안 부시장은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며, ”이것은 한인 유권자들의 힘과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