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LA행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한 승무원이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이 경찰 신고 등을 하지 않은 채 비행을 강행,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께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동하던 LA행 아시아나항공 OZ204편 기내에서 한 외국인 남성 승객이 여성 객실 승무원 A씨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다. 당시 항공기는 이륙이 임박해 승객 이동이 제한된 상태였는데, 남성 승객 일행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다가가자 A씨가 이를 제지하려다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안은 즉각 캐빈 매니저(사무장)에게 보고됐다. 다만 OZ204편은 계류장으로 비행기를 돌려 가해 승객을 내리게 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이륙했다. 11시간의 비행을 마친 뒤에도 미국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LA 도착 직후 승무원 A씨와 캐빈 매니저를 귀국하도록 하고 후속 업무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A씨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당시 상황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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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참! 대한민국은 진짜... 스스로 호구 국가로 전략... 알마전 일본놈이 말레이시아가서 여성을 성폭행했는데 태형 수십대 때리라고 법원에서 판결..일본에서 어찌됐던 막아보려했지만.
하여튼 꼬레안들 스스로 무덤을 판다고. 스스로 비하하는거고. 국내법으로 5년형살리고 우리승무원에게 2억5천 특별 보너스지급하고 해야 국격이 올라가지 ,아시아나나 항공에 50억원 벌
외국인 남성은 한국 입국 평생금지는 기본에 한국데려와서 깜빵에서 한 2년 살다가 강체추방시키고 아시아나는 벌금 5천 때려라. 승무원에게 피해보상으로 10억 보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