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시티 위시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선주문량 80만 장을 돌파한 소감을 밝혔다.
24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시온은 "기사를 통해 접해서 기분이 얼떨떨한데 팬분들이 큰 기대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예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 80만장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송버드(Songbird)'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의 선주문량 63만 장을 넘어선 수치다.
컴백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준 가운데 각종 프로모션으로 열기를 더욱 달궜다. 시온은 "앨범 전 숏폼이나 릴스 등을 통해서 재밌고 신나는 프로모션을 많이 했는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신 거 같아서 뿌듯하다. 또 저희도 보면서 재밌었다"고 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의 미니 1집 '스테디'에는 동명 타이틀곡 '스테디'를 비롯해 '덩크 슛(Dunk Shot)',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 '온 앤드 온(On & On) (점점 더 더)', '슈퍼큐트(Supercute)', '스케이트(Skate)', 프리 데뷔곡 '핸즈업(Hands Up)'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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