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축제장에 마련된 장터와 농수산물 엑스포에 많은 주민들이 몰려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 한인축제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며 중앙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됩니다. 축제재단측은 축제기간동안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 한인축제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는 내일, 토요일 오후 3시 한인타운 중심인 올림픽 블루버드 선상에서 펼쳐집니다.
▻ 이번 퍼레이드는 ‘다 함께 더 좋은 한인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주류 사회 주요 정치인들과 한인사회 리더들이 함께 행진하며 단합의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저희 보도국은 주민 발의안을 정리해 시리즈로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네 번째 순서로 카운티 판매세를 0.25% 인상하자는 메져 A를 알아봅니다.
▻ 마퀴 해리스 도슨 신임 LA 시의장이 한인타운을 방문해 타운 현안과 관련해 다각적으로 접근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LA 총영사관에 대한 한국 국회의 국정감사가 다음 달 19일 실시됩니다. 해외 재외 공관 23곳이 국정감사를 받게 됩니다.
▻ 부유한 Z 세대 젊은이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뉴욕과 플로리다 등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선에서 18세에서 27세 사이의 Z세대의 표심이 선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체 유권자 중 약 20%가 Z세대입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 등을 겨냥해 내놓은 '관세 폭탄' 공약이 현실화한다면 경제 규모를 10% 가까이 떨어뜨릴 것이라는 싱크탱크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 해리스 부통령이 총기 규제 문제와 관련해 공격용 무기를 다시 금지하고 강화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의 남부국경 방문을 앞두고 지난 4년간 최악의 국경 위기를 겪었다며 불법 이민에 대한 해리스 부통령의 정책을 맹비난했습니다.
►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남동부 지역에 허리케인이 덮치면서 플로리다 해안 지역 곳곳이 침수되고 전신주가 쓰려져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헤즈볼라와의 휴전을 거부하는 것과 관련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총리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는 한일 역사의식에 대해서는 비둘기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 LA 다저스가 샌디에고를 7-2로 꺾고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12년간 11번째 지구 우승입니다.
▻ 다저스는 오늘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주말 3연전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 합니다.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는 10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8.6원, 6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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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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