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12월 넷째 주 첫 거래일을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다. 연휴를 앞두고 평균 거래량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 흐름이 이어져 나스닥 지수가 오르고 S&P 500 지수까지 끌어올렸다. 막판까지 약세를 보였던 다우 지수도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점멸하던 산타랠리 기대에 초록 불이 켜졌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6.69포인트(0.16%) 상승한 42,906.9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22포인트(0.73%) 오른 5,974.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2.29포인트(0.98%) 높은 19,764.88을 각각 기록했다.
장세 변화를 이끈 수훈갑은 빅테크를 위시한 기술주였다.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은 이날 최고 종가(255.23달러) 기록까지 새로 썼다. 테슬라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2.38%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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