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영사관*SF한인회*북가주 한인단체
▶ 2일부터 4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태)는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을 비롯한 북가주 한인단체들과 함께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한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2일부터 4일까지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에 설치한다.
지난달 29일 태국을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가 불의의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이번 참사에 대한민국 정부는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에 북가주에서도 분향소를 설치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2일 오후 1시에는 한인단체장들과 한인들이 함께 합동 분향을 할 예정이다.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 운영
▲일시 : 2025년 1월 2일 오후 1시~오후 4시, 2025년 1월 3~4일 오후 12시 ~ 오후 4시
▲단체장 합동 분향 : 2025년 1월 2일 오후 1시
▲장소 :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745 Buchanan Street,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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