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4)이 이끄는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의 주가가 24일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보험 분야 운영 수익 개선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뒤 주가도 사상 최고치로 올랐다.
뉴욕증시 대표적 ‘황제주’로 꼽히는 클래스 A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 올라 주당 74만7,485.49달러로 마감했다.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 B 주식도 4.1% 상승한 주당 498.42달러로 마감했다. 역시 사상 최고치다. 버크셔 시가총액은 1조8,000억달러로 상승했다. 포브스지 기준으로 버핏의 개인재산도 1,555억달러로 증가해 전 세계 6위를 차지했다.
버크셔는 최근 애플 등 보유주식을 많이 팔고 현금을 확보해 주로 미국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현금성 자산 규모가 3,342억달러로, 1년 만에 두배로 늘었다. 주식에서 발생한 손익을 감안한 순이익은 총 890억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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