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한별이 21일(한국시간)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스타뉴스
배우 박한별이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박한별은 7일(한국시간) "얼마 전 혼자서는 처음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켜봤다. 맛들려서 한 시간 뒤쯤 또 라이브를 켜 보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한별 SNS
사진 속 박한별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을 통해 '[별의별 일] 좋은 일이 가득할 거 같은 2025년 시작 / 소소한 에어랩 팁은 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제주를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요즘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한 후 서울에 자주 왔다 갔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서울에 도착한 박한별은 서울 집을 공개하고 "요즘 서울 올 때마다 집을 소소하게 꾸미는 재미에 조금 빠져있다"라고도 말했다.
박한별은 이어진 영상에서 "드라마 미팅을 가고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박한별은 "요즘 숏폼 드라마를 많이 보신다고 해서 저도 좀 찾아봤다. 한 회당 1분으로 여러 편이 있어서 빨리빨리 볼 수 있는 형태"라며 "6년 만에 하는 거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떨린다. 다시 현장에 가면 다 까먹고 신인 때처럼 하는 건 아닐까"며 숏폼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한별은 2019년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버닝썬 논란 여파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설과 함께 활동 복귀를 알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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