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고소영 /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그룹 에스파(닝닝, 지젤, 카리나, 윈터)를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도 잘하고 전부 인형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그룹 에스파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스파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백스테이지에서 에스파를 만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스파와 나란히 선 고소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고, 팬심을 증명하듯 미소를 머금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에스파는 지난 15일~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앙코르(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2만여 관객이 모였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