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 임원진.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가 4월 16일(수) 시즌 오픈 및 회장배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올 시즌은 매월 셋째 수요일에 정기대회를 가지며, 11월 5일 대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시즌오픈대회는 오전 9시 애쉬톤 소재 햄프셔 그린 골프장에서 샷건으로 진행한다. 준비위원장은 캐서린 존스 씨가 맡았고, 라이브 카지노가 후원한다. 홀인원(11번 홀) 상품으로 한국 왕복항공권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비는 정회원의 경우 연회비 100달러와 그린피 100달러를 합쳐 200달러이고, 신입회원은 가입비 150달러와 그린피 100달러를 더해 250달러다.
캐서린 존스 준비위원장은 “‘We Are One’,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마음으로 파이팅하며 친목을 다지고자 한다”며 “신입회원을 환영하며, 골프 벨트와 양말, 눈 마스크 등 푸짐한 오프닝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장영란 회장과 유자영 이사장은 “지난해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17명의 신입회원이 가입, 현재 50대부터 70대까지 회원이 60명이 넘었다”며 “32년 전통을 자랑하는 여성골프협이 지역사회의 모범단체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32대 임원진 명단.
▲회장 장영란 ▲이사장 유자영 ▲재무부장 이성미 ▲감사 이희주 ▲핸디위원장 전호림 ▲준비위원장 캐서린 존스
문의 (443)996-9171, (443)996-8070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