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근석 SNS
배우 장근석이 변함없는 소년미를 자랑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장근석은 개인 SNS에 "성수에서 놀아야 핫플이라 들었습니다만"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티를 마시며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브라운 카디건, 그린 팬츠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자랑했다.
지난해 10월 한 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장근석은 2015년 11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건물을 약 213억 원(평당 8533만 원)에 매입했다. 지하 3층~지상 6층, 대지면적 249평, 연면적 1277평 규모로 하나은행이 전체 임대해 사용 중이다.
해당 건물의 명의는 장근석 95%, 그의 어머니가 5%로 공동 소유하고 있다. 대출 원금은 약 131억 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기준, 장근석의 삼성동 건물과 유사한 입지를 고려해 해당 지역은 평당 2억 2500만 원으로 평가된다. 이를 대지면적 249평인 장근석 건물에 적용하면 약 560억 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9년 만에 시세 차익은 347억 원이 됐다.
장근석은 청담동에도 건물이 있다. 그는 2011년 4월 평당 7134만 원, 총 85억 원에 지하 2층~지상 6층, 대지면적 119평, 연면적 427평으로 구성된 건물을 매입했다. 그의 소속사인 크래프트42이엔티와 스튜디오 등이 입주해있다.
2024년 시세로 추정해보면, 장근석의 청담동 건물 맞은편 건물이 평당 1억 7700만 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해당 건물은 1974년식 오래된 건물이며, 당시 건물 가치를 더하면 평당 2억 25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이에 현재 장근석 건물은 270억 원으로 13년 만에 시세 차익 185억 원이 기대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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