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이종석 /사진=스타뉴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 측이 결별설을 일축했다.
21일(한국시간) OSEN에 따르면 아이유와 이종석의 측근은 "두 사람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설은 아이유의 생일 전날인 지난 15일 불거졌다. 이날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졌다.
이에 일각에선 아이유가 2022년부터 공개열애 중인 이종석이 아닌 뷔와 생일이란 의미 있는 날에 함께 식사한 것에 의구심을 보였다. 또 아이유는 생일날 자신의 SNS에 강한나, 이주영 등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만 올렸을 뿐, 이종석의 흔적은 보이지 않아 결별설이 커졌다.
하지만 이 자리는 아이유가 지난해 발표한 'Love wins all'(러브 윈스 올) 관계자 친목 모임이었다. 뷔 역시 아이유와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식사를 한 것. 게다가 뷔는 모자나 마스크 착용 없이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며 대중에 자신의 신분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월 아이유의 콘서트를 찾으며 애틋한 관계를 입증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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