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창입 이래 한인 자영업자를 위한 토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해 온 뱅크카드서비스가 테이블오더 시스템 전문 기업 티오더(Torder)와 손잡고, 지난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특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업계 1위 두 기업이 각각의 기술력과 서비스 강점을 결합해 선보이는 특별한 협업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큰 혜택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클로버 POS 풀세트 무상 지원이다. 해당 세트는 ▲Station Duo 단말기 ▲주방 프린터 ▲캐시 드로어로 구성되며 약 2,500달러 상당에 이른다. 단, 테이블오더 태블릿 5대 이상 주문 시에 한해 제공되며,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된 기간 동안만 제공된다.

뱅크카드서비스 측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격 할인이나 미끼 상품이 아닌, 두 회사가 자신 있게 제공하는 정직한 구성과 조건의 프로모션”이라며, “고객의 성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지원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일부 경쟁사의 ‘Free Clover’ 광고 뒤에 숨겨진 높은 수수료, 장기 계약 조건 등의 함정과는 달리, 이번 프로모션은 숨은 비용 없이 투명한 조건과 합리적 가격 구조를 갖추고 있다.

프로모션에 포함된 클로버 POS는 최신 기술이 탑재된 올인원 스마트 단말기로, 주문·결제·인사·재고관리 등 매장 운영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앱 스토어를 통해 급여 관리, 레시피·인벤토리 트래킹 등 매장별 맞춤형 기능 확장이 가능해, 실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888)339-0100, www.NAVYZ.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