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아들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5월 사진집. 주말 송도 라이프 생각보다 너무 좋은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과 7세 아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인천 송도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는 주말 일상을 공개하며 "배도 타고 초록초록 공원에서 매일 축구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특히 해당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재학하면 약 7억 원 정도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조승현 씨는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이미 외식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시영과 조 씨는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당시 스타뉴스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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