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가정상담소 세미나
▶ 연규호 박사 부자 초청
![[화제] “아버지와 아들 문학, 음악의 만남” [화제] “아버지와 아들 문학, 음악의 만남”](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09/20250609172528681.jpg)
윌리엄 연 변호사 겸 바이얼리니스트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하고 있는 비 영리 기관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아버지와 아들을 초청해 색다른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 가정상담소는 연규호 박사(은퇴 내과의사)와 아들 윌리엄 연 변호사(바이얼리니스트)를 초청해 ‘문학과 음악에 의한 마음과 영혼의 치유와 구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오는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이 상담소 강당(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갖는다.
가정 상담소측은 “아리스토텔레스는 문학 창작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카탈시스를 느끼며 구원을 추구 한다”라며 “문학과 음악은 종교와 더불어 인간의 죽음의 공포, 구원에 대한 갈망을 채워 주는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윌리엄 연 변호사는 어려서부터 바이올린 시작해 고등학교 졸업 할 때 ‘올 스테이트 심포니’(All state symphony)에서 악장을 역임했으며, 심포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연 변호사는 UC 버클리에서 정치학 전공, 뮤직을 부 전공했다. 샌프란시스코 컨서버토리 오브 뮤직에서 바이얼린 석사, UC헤이스팅스 법대를 졸업했다.
한편, 연규호 박사는 남가주에 잘 알려져 있는 소설가로 은퇴 후 다양한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세미나 신청 (714) 873-5688 (714) 892-9910 info@hanmi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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