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식 데뷔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ALLDAY PROJECT(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지난 9일(한국시간) 정식 론칭을 알렸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ALLDAY PROJECT는 지난 16일 선공개 타이틀 'FAMOUS'(페이머스) 뮤직 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동영상 차트 1위 등극,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 중국 최대 점유율 음원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4위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화제의 중심에 오른 ALLDAY PROJECT의 정식 데뷔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

▲ 기존 K팝의 문법에 갇히지 않은 다양한 도전과 시도

ALLDAY PROJECT는 여성 멤버 3인, 남성 멤버 2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기존 K팝 팀들이 흔히 시도하지 않은 멤버 구성을 택함으로써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멤버 대다수의 주 포지션 역시 랩으로 이로 인해 독특한 전개를 지닌 음악들이 탄생할 전망이다. 혼성 그룹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페어 안무 등의 퍼포먼스도 신선한 요소로 손꼽힌다.

▲ 강력한 더블 타이틀 'FAMOUS'와 'WICKED'…믿고 듣는 음악으로 리스너 공략

뮤직 비디오 선공개를 통해 먼저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FAMOUS'는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국내외 차트를 공략하며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K팝의 전성기를 이끈 최고의 프로듀서 테디의 지휘 아래 어떤 음악들이 탄생할지 글로벌 K팝 팬들과 리스너들이 귀를 기울이는 상황. 여기에 23일 공개되는 더블 타이틀 'WICKED'(위키드)까지 궁금증을 모으며, ALLDAY PROJECT가 선보일 또 다른 음악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 오감을 충족시킬 '완성형' 다섯 멤버의 능력치

첫 등장부터 탈신인급 아우라를 뽐낸 ALLDAY PROJECT 멤버 5인의 능력치 역시 주목 포인트다. 강렬한 개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한 팀으로 모여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보컬, 랩, 댄스까지 다섯 멤버 개개인의 장점만을 극대화는 최고의 퍼포먼스가 탄생해 K팝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ALLDAY PROJECT는 신곡 'FAMOUS'를 공개한 데 이어 23일에는 데뷔 싱글 'FAMOUS'와 더블 타이틀곡 'WICKED'(위키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