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까지 입장이 가능했지만 이후에는 전면 중단됐으며 언제 다시 투어가 재개되는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국립공원국은 “모뉴먼트 내부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게 되면 냉방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투어 중단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무더운 날씨에 길게 줄을 서는 것도 위험하기 때문에 공원국은 야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하며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면 조명을 밝힌 모뉴먼트를 따라 내셔널 몰을 산책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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