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보라 SNS
배우 남보라가 평온한 아침을 맞이하는 근황을 알렸다.
남보라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오늘도 평온한 아침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신혼집의 탁 트인 뷰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에 13남매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남보라는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현재는 아름다워', '효심이네 각장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했다.
남보라는 지난 10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약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 출연해 예비 신랑을 언급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의 외모에 대해 "웃을 땐 비버, 평소엔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며 "귀엽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남보라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나 현지에서의 근황을 직접 알리고 이탈리아 관광지는 물론, 길거리, 호텔 등에서 포즈를 취했다. 남보라는 "볼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라고 덧붙이며 신혼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