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연합 단체인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가 오는 17일(목) 오전 10시 7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미나의 주제는 ‘인공지능(AI) 시대, 당신의 데이터는 이미 타겟이다’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인교육 전문가인 스티븐 김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해 설명하고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방어 전략을 공유한다.
KITA 관계자는 “AI 기술의 발전은 데이터 유출,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위협을 더욱 고도화시키고 있다”며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공유해 비즈니스 오너들이 중요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관심 있는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세미나 신청 링크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lBVCw4O38Q1ePpt4YkY0RNOXPzITgbJlKpHBU5EFuBzbNAA/viewform 이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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