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2도 나란히 비영어권 2·3위로 ‘역주행’

‘오징어 게임’ 시즌3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이 공개 2주 차에도 넷플릭스 콘텐츠 중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꼽혔다.
'오징어 게임3'은 넷플릭스 순위 집계 대상인 총 93개국에서 2주 연속으로 모두 1위를 차지한 첫 작품으로 기록됐다.
9일(한국시간)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의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주(6월 30일∼7월 6일)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의 시청 시간은 2억8천380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시청 수는 4천630만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비영어권 쇼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영어권 쇼, 영어·비영어 영화를 포함해서도 가장 높은 기록이다.
국가별로는 '톱 10'을 집계하는 93개국에서 모두 비영어권 쇼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공개 첫 주에 최초로 모든 국가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이 기록을 이어갔다.
시즌3의 인기로 지난해 공개된 시즌2와 2021년 공개된 시즌1도 지난주 비영어권 쇼 부문 2위(시청 수 490만), 3위(380만)로 집계됐다. 모든 시리즈가 지난주 이 부문에서 시청 수 1∼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즌3의 지난주 시청 수는 그 전주(27∼30일, 6천10만)보다는 1천380만가량 떨어졌다.
시즌2의 역대 최고 기록인 6천800만 시청 수에도 미치지 못했다.
시즌1~3은 넷플릭스 역대(공개 91일 기준) 비영어권 쇼 콘텐츠 가운데 시청 수 1~3위를 나란히 기록 중이다.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흥행한 콘텐츠로 꼽힌다. '오징어 게임'에서 등장한 게임과 소품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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