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n Thousand·L’AMI 미국 이어 해외도 진출
▶ 사업동참 가맹점주 모집
▶ 계열사 ‘BK 프랜차이즈’

H 마트의 텐 사우전드 커피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H 마트 제공]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사업을 커피와 베이커리 카페로도 확대하며 사업에 동참할 한인 사업주를 모집하고 있다.
H 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BK Franchise’는 18일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텐 사우전드’(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라미’(L’AMI)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함께 성장할 가맹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텐 사우전드는 이미 뉴욕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차별화된 스페셜티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 원두와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 텐 사우전드는 합리적인 투자 구조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가맹 파트너들에게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텐 사우전드는 현재 캘리포니아, 뉴저지, 텍사스, 일리노이 지역에서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며, 뉴욕, 워싱턴, 매릴랜드, 조지아 등에 서도 추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또한 미국뿐 아니라 호주, 대만, 베트남에서도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필리핀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 L’AMI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함께 한국 전통 베이커리의 깊은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며, 특히 인숍(In-Shop) 과 로드숍(Stand-Alone) 두 가지 형태의 운영 모델을 제공해 가맹점주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열어주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L’AMI는 현재 뉴욕, 버지니아, 하와이 등에서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조만간 뉴욕 그레이트넥 H Mart 내에도 신규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라미는 올해를 기점으로 미국 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며 초기 가맹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텐 사우전드와 라미 브랜드의 경우 H 마트와의 협의와 승인을 거쳐 유동 고객 수가 많은 H 마트 내에 입점할 수 있는 점도 사업 성공을 보장하는 주요 요인이다.
BK Franchise 관계자는 “텐 사우전드와 라미는 단순한 카페와 베이커리를 넘어, 미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열정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가맹 파트너들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는 텐 사우전드는 이메일 franchise@10000coffeeusa.com, 라미는 franchise@lamibakerycafe.com으로 각각하면 된다.
또 텐 사우전드 웹사이트(www.10000coffeeusa.com)와 라미 웹사이트(www.lamibakerycafe.com)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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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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