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 및 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 주제는 ‘일상을 바꾸는 해외송금’으로,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결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미국 내 한국어 방송 채널, 디지털 플랫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된다. 와이어바알리는 실제 송금 수요자가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상황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송금이 가져오는 따뜻한 경험을 전하고 있다.
미국은 와이어바알리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다. 글로벌 최대 송금 시장인 동시에, 와이어바알리의 회원 수와 거래액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와이어바알리는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가입과 송금 ▲합리적인 수수료 정책(ACH 송금 1,000달러 이상 무료) ▲은행 대비 경쟁력 있는 환율 ▲한국으로의 당일 송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빠른 처리 속도와 사용자 친화적인 앱 UI로 현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와이어바알리가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윤하 와이어바알리 북미법인장 겸 CMO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송금 서비스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와이어바알리의 비전을 담고 있다”며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어바알리는 현재 미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7개 국가에서 46개국 대상으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한국 간 양방향 송금도 지원 중이다.
또한, 각 국가의 규제 요건을 충족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와이어바알리는 최근 누적 회원 100만 명, 앱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빠르게 성장 중인 와이어바알리는 향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송금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고객센터: (855)582-1024 (한국어 상담 가능)
▲웹사이트: www.wirebar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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