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나칼리지 뉴욕주지사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

캐시 호쿨, 엘리스 스테파닉
내년 실시되는 뉴욕주지사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의 캐시 호쿨(사진 왼쪽) 뉴욕주지사가 공화당의 엘리스 스테파닉(오른쪽) 연방하원의원을 20% 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칼리지가 18일 발표한 뉴욕주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쿨 주지사의 지지율은 과반이 넘는 52%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스테파닉 의원은 32%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 수치는 호쿨 주지사가 스테파닉 의원에 25% 포인트 차이로 앞섰던 지난 9월과 비교할 경우 5% 포인트 가량 좁혀진 것이다.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 내 호쿨 주지사에 대한 지지율은 78%였고, 스테파닉 의원에 대한 공화당내 지지율은 79%로 11월 현재 두 후보 모두 각 정당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 경우에는 호쿨 주지사 40%, 스테파닉 의원은 36%로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이다.
민주당이 초강세인 주지사 예비선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일찌감치 경선 참여를 선언한 안토니오 델가도 부주지사는 16%의 지지율로 56%의 지지율을 얻은 호쿨 주지사에 무려 40%포인트 차이로 뒤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에나칼리지의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욕시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조란 맘다니 시장 당선자가 뉴욕시를 잘 운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7%가 지지를 보낸 것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26%를 31%나 크게 앞질렀다.
시에나칼리지의 이번 여론조사는 뉴욕주 등록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2일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4.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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