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사태를 시정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12일 가든그로브 소재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사무실에서 열린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
[2001-04-14]헌팅턴비치 수목원 종업원 2명이 12일 오후 1시15분쯤 대형 야자수를 옮기던 중 이 나무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스탠…
[2001-04-14]전력난 해소 방안의 하나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야간에 필요 이상 전기를 켜 놓은 업소들을 단속할 것을 요청하는 행정명령을 각 시경찰국에서 지시함에 따라 가든그로브 경찰국도 업소들…
[2001-04-14]남가주 정부협회(SCAG)는 지난달 엘토로를 연 3,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강력한 권고에 이어 12일에는 38대2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엘토로…
[2001-04-14]오렌지카운티 유료도로가 교통체증을 최고 20%까지 완화시키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료도로 당국은 1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카운티 3개의 유료도로 건설로 인해 집단적으…
[2001-04-14]오렌지 검찰은 12일 ‘이해 상충’(conflict-of-interest) 혐의를 받고 있는 데이브 가로팰로 헌팅턴비치 시의원의 집을 급습해 컴퓨터 장비, 서류 등을 압수해 갔다…
[2001-04-14]디즈니랜드의 제2 위락단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이번주 혹은 다음주에 각급 학교들이 봄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영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장 당시 예상 밖…
[2001-04-14]라구나비치 북서쪽에 위치한 지역 명물 중의 하나인 엘모로 모빌 홈이 사라지고 대신 이 지역에 일반이 이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 당국자는 최근 4년 …
[2001-04-14]오렌지카운티에서 소수계 수퍼바이저가 탄생할 것인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구역은 5개로 나누어졌으며 현재 그 대표는 모두 다 백인이다. 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10년에 …
[2001-04-13]연방수사국(FBI)은 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계 조직 폭력배들을 일소하는데 수사력을 강화하고 있다. FBI는 11일 리틀 사이공에서 베트남계…
[2001-04-13]법집행 당국을 상대로 한 오렌지카운티 재소자 혹은 이들 가족들의 소송이 봇물 터지듯 급증하고 있다. 99년 이들이 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케이스는 108건으로 95년과…
[2001-04-13]어바인과 레이크 포리스트시는 11일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뮤식 교도소 확장안을 거부했다. 이번 제안은 카운티가 확장할 수 있는 최고 7,968개 베드의 절반에 못 미치는 3…
[2001-04-1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박기홍 회장의 임기가 2년으로 확정된 가운데 협회 이사진의 세대 교체가 진행됨에 따라 협회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협회는 이사진에…
[2001-04-1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는 20여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한인타운 상징 조형물 건립 모금골프대회, 200…
[2001-04-13]오렌지카운티 18개 학교가 ‘캘리포니아 우수학교상’(California Distinguished Schools award)을 수상했다. 카운티는 주의 선정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졌음…
[2001-04-13]어바인 소재 한인운영 스시 & 시푸드 부페 레스토랑 ‘스모’(Sumo)가 업계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찰스 김(50)씨가 업소를 인수한 ‘스모’는 최근…
[2001-04-12]전통적으로 백인 밀집지역인 남부 오렌지카운티에도 서서히 히스패닉 바람이 불고 있다. 샌후안 카피스트라노시의 ‘센서스 423.12지역’은 남부 카운티중 최초로 히스패닉이 다수계가 …
[2001-04-12]9일 오후 8시25분께 가든그로브 소재 베트남인 운영 미용실(10212 Westminster Bl.)에 권총강도가 침입, 업주 타이 리(50)를 권총으로 위협, 리가 지니고 있던…
[2001-04-12]연례 슈라인 서커스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애나하임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7차례에 걸쳐 공연된다. 남가주에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슈라인 서커스 공연에는 코끼리, 호랑이 …
[2001-04-12]터스틴시와 샌타애나 교육구가 구 터스틴 해병기지 재사용 문제를 놓고 더 이상 협상의 진전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법원이나 주정부 차원에서나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2001-04-12]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31/20251031214854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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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