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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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하르 철통검문
수천명의 미해병대와 미·영 특수부대가 탈레반 최고 지도자 물라 모하메드 오마르와 알 카에다 잔류병력이 칸다하르를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10일 칸다하르 일원에서 철저한 검문검색…
[2001-12-12]케냐경찰 체포
케냐는 오사마 빈 라덴의 가까운 지인으로서 1998년 케냐와 탄자니아 주재 미국대사관 폭파범으로 미연방수사국(FBI)의 지명수배를 받아왔던 테러리스트 쉐이크 아흐메드 살림 스웨단…
[2001-12-12]항모 ‘키티호크’ 철수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동원했던 항모 ‘키티 호크’호를 파키스탄 연안에서 철수시켰다고 미국방부의 한 고위관리가 밝혔다고 CNN이 11일 보도했다. 이 관리는 하루 전 "…
[2001-12-12]탈레반 육참총장 잡혀
탈레반 정권에서 육군참모총장 역할을 했던 모하메드 파잘이 북부동맹에 포로로 잡혀있다고 미국방부 고위 관리들이 10일 밝혔다. 이 관리들은 파잘이 또 다른 탈레반 고위 관리인…
[2001-12-12]"재선출마 않겠다"
딕 아미 하원 공화당원내총무가 이번 임기를 끝으로 2002년에 은퇴할 계획이라고 정가소식통이 11일 밝혔다. 올해 61세로 9선 의원인 아미 총무의 측근도 "여러가지 상황을 …
[2001-12-12]적으로 만난 두 미국 청년
2명의 미국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주쳤다. 한 명은 CIA 특수요원으로 전쟁터에 파견된 자니 마이클 스팬(32)이었고, 또 다른 한 명은 진정한 회교국 건설을 위해 탈레반에 가담…
[2001-12-12]"희생자 잊지 않고 테러전쟁 꼭 승리"
9·11테러참사 발발 3개월째인 11일 미국을 비롯한 80개국에서는 3,000여명의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피랍기가 월드트레이드센터를 들이받은 8시…
[2001-12-12]테러복구 진두지휘 줄리아니 뉴욕시장
9·11테러를 계기로 불굴의 상징이 된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이 케이블방송 A&E 네트웍으로부터 올해의 최고 인물로 선정됐다. TV프로그램 ‘전기’(Biography)를…
[2001-12-12]가장 찾고 싶은 도시 "뉴욕"
9·11테러로 상처받은 뉴욕시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퀴니피액 대학이 1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의 13%가 미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2001-12-12]분만순간 촬영금지 논란
많은 여성들에게는 아기를 출산하는 순간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때. 그래서 최근 워싱턴 DC에서 딸을 출산한 펠리시아 몬티첼리는 이 순간을 사진으로 꼭 간직하고 싶었다. 그…
[2001-12-12]독안의 쥐
토라 보라에서 최후의 저항을 하던 알 카에다가 12일 오전 8시(LA시간 11일 저녁 7시30분) 탈레반군에 항복하기로 합의했다고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BBC는 반탈레반…
[2001-12-12]텍사스 돈, 테러단체로(?)
팔레스타인 사람인 가산 엘라시는 미국에서 지난 23년을 살았다. 여섯 자녀의 아버지로, 또 독실한 회교도로 홀리랜드 구호 및 개발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미국시민이기도 하다.…
[2001-12-12]나무 한번 잘 키웠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장 많이 키우는 오리건주의 재배업자들은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희색이 만면이다. 벌써 3년째 크리스마스 장사가 아주 잘되고 있기 때문이다. …
[2001-12-12]숨 한번 잘못 쉰 죄로…
데이빗 호스(59)의 지난 7주간은 걷잡을 수 없는 오한, 관절과 근육 및 가슴의 마비, 죽음이 가까이 있다는 느낌뿐이었다. 그는 최근 플로리다주에서 코네티컷주까지에서 모두 11…
[2001-12-12]연말 대목잡기 안간힘
추수감사절 연휴를 기점으로 일년중 매기가 가장 활발한 연말 경기가 궤도에 올랐음에도 불구, 오렌지카운티 일원 인도어 스왑밋 업계에 스산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의류, 신발,…
[2001-12-12]주택절도 빈번
어바인시 유니버시티 팍에서 최근 들어 주택침입 강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8월 이후 이곳에서 매달 5~6건의 주택침입…
[2001-12-12]카운티학생 "체력 딸린다"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체력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체력 수준은 지난 2년 동안 조금 개선되었지만 대다수 학생들의 체력이 기준치…
[2001-12-12]할머니사망 화재 담배꽁초 탓
9일 가든그로브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숨진 여성은 바바라 조던(63)으로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은 담배꽁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
[2001-12-12]"엘토로기지 오몀 심각 공원으로 적합치 않다"
폐쇄된 엘토로 해병기지가 공원으로 전환되기에는 오염물질이 많아 불가능하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환경관련 변호사가 10일 발표한 연구보고서는 구 해병기지에 유독성 물질이 광범위…
[2001-12-12]살인 차 절도사건증가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의 올 상반기 범죄 통계에 따르면 6가지 강력범죄 중 살인과 차량절도가 유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간, 폭행, 강도, 침입절도는 지난해와 비교해 감소했…
[20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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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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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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