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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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관 위조품 압류 한국산 3번째 많아
지난해 미국 세관이 지적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압류한 수입품중 한국산 제품의 적발건수가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워싱턴무역관에 …
[2001-02-23]적당한 술 심장병 도움
적당한 음주가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유전자 변형체가 발견됐다. 하버드대학 공중보건대-브리검 병원 합동연구팀은 22일 발간된 의학 전문지 ‘뉴잉글랜드…
[2001-02-23]가주 전력 비상 한달만에 해제
캘리포니아주는 22일 전력비상 사태를 몇주만에 처음 해제했다. 주 전력통제기관인 캘리포니아 독립시스템운영국(ISO)은 수리중이던 발전소들이 잇달아 가동되어 수천메가와트의 전…
[2001-02-23]LA 시검사장 연방정부 제소
부시행정부가 2000년 인구센서스 결과를 최종 확정하는데 ‘샘플링’ 방식을 통한 인구수 조정을 실시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센서스국장이 아닌 상무장관이 내리도록 한 것과 관련 L…
[2001-02-23]"고객 위한 서비스가 성공 관건"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주)가 주최한 경영전략세미나가 22일밤 로텍스호텔에서 150여명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속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연사 홍병…
[2001-02-23]김대통령 3남 주택구입
김대중 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의 토랜스 주택구입에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서한이 조시 부시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에게 지난주 발송됐다. 한인과 미국…
[2001-02-23]UC, 입학사정 역차별
주민발의안 209의 통과로 캘리포니아에서 소수계 우대제인 ‘어퍼머티브 액션’이 폐지된 지난 96년 이전까지 UC계열 대학들이 입학 사정에서 백인과 아시안 학생들을 역차별했다는 주…
[2001-02-23]’고래쇼’ 시작됐다
오렌지카운티 고래 시즌이 시작됐다. 교배기를 맞은 대형 회색고래(gray whales, 태평양산 러바스트 고래)가 지금부터 4월까지 알래스카 베링해에서 바하 캘리포니아까지 1만…
[2001-02-23]인종비하 표시 물의
플라센티아 경찰국 소속 한 순찰경찰관이 과속운전 혐의로 적발된 흑인 여성 코멜리타 브라운(플라센티아 거주)에게 발급한 교통위반 티켓 인종 표기난에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니그로…
[2001-02-23]베트남 상의회장에 취임
한인들과 친숙한 킴-엔 현(52)이 21일 오렌지카운티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아메리칸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의 첫 여성 회장인 현은…
[2001-02-23]비즈니스보다 여행객 많아
오렌지카운티를 찾는 사람들의 카운티 방문 목적은 사업차 혹은 컨벤션 참가보다는 휴가를 즐기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관광객들은 사업차 카운티를 방문한 비즈니스맨들과는 달리 …
[2001-02-23]지난해 53% 상승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100만달러 이상의 고급주택이 1,330채 팔려, 전년과 비교해 53%나 증가하는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이는 인근 카운티인 LA와 샌디에고와 비교 각각 …
[2001-02-23]플러튼도 곧 설치
풀러튼 시의회는 교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시내 주요 교차로 4곳에 빨간 신호등을 위반하는 운전자를 적발하기 위해 무인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밥 테리로 경관에 따…
[2001-02-23]OC 피플
이득표씨, ‘브론스 키’ 사 근무 아리랑마켓 이사였던 이득표씨가 포모나 소재 ‘브론즈 키’사로 일자리를 옮겼다. 직책은 판매당담 부사장. ‘브론즈 키’사는 커피 등 기호품을…
[2001-02-23]test
[2001-02-23]’개입형 부모’ 자녀들과 원만
가정에서 지켜야할 규칙을 정해 주는 부모가 그렇지 않는 부모들에 비해 10대 자녀들과 훨씬 좋은 관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자녀들이 흡연이나 음주, 불법적인 약물사용 등에 빠져들 …
[2001-02-22]유출정보 역추적 시작
’라몬’이 러시아 정보국에 넘긴 국가기밀을 파악하라. 연방수사국(FBI)에 비상이 걸렸다. FBI의 중심부서인 방첩부의 고위 요원이자 ‘믿었던 도끼’였던 로버트 핸슨에 발등…
[2001-02-22]두얼굴을 가진 스파이 핸슨
로버트 핸슨의 영웅은 이중첩자의 대명사인 킴 필비였다. 필비는 동서냉전이 극에 달했던 1950년대 영국 해외정보국의 최고위 간부로 재직했던 러시아의 ‘두더지’로 정체가 들통…
[2001-02-22]"리치 사면은 수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20일 클린턴 전대통령이 퇴임 직전 억만장자 마크 리치를 전격 사면한 것은 대통령으로서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백악관에 수치심을 안겨주었다고 비난했다. …
[2001-02-22]’저승사자’ 악역 맡는 e-메일
기업 고용주들이 직원들에게 감원이나 비용삭감 등 나쁜 소식을 전달하는 데 e-메일 만큼 유용한 것은 없는 것 같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기업주들은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200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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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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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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