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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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30% 감소
지난 5년간 LA경찰국의 경관수가 30%나 감소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LA경찰국의 경관수는 거의 1,000명이나 줄고 은퇴경관도 41%나 증가했으며 신입경관의…
[2001-01-29]"중국의 자본주의 개혁수용 김정일 방중이후 큰 감명"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중국을 방문한 후 중국의 발전과 시장경제전환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중국 공산당지도자들이 자본주의개혁을 수용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
[2001-01-29]미 국가조찬기도회 북한 강영섭의원 초청
2월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 국가조찬기도회에 강영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겸 조선기독교도연맹 위원장이 초청됐다. 국회 조찬기도회장인 김영진의원은 28일 미 국가조찬기도…
[2001-01-29]한인등 1,200여명 참가
한인노인과 인근 지역 소수민족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행사(Health Expo)가 27일 오후 2∼5시까지 서울국제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됐다. 행사장을 찾은 약 1…
[2001-01-29]날씨
이번주 LA를 포함한 남가주일원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화요일까지 기온이 다소 낮아져 낮 최고 55∼60도 이내, 최저기온은 45도를 넘지…
[2001-01-29]인도 7.9강진 수천명 사망
인도와 파키스탄 등에 26일 오전 리히터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만 1,000여명이 숨지는 등 총 2,000여명이 사망했으며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사…
[2001-01-27]"잊혀진 애국지사 위령비
LA지역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26일 ‘잊혀진 이민역사의 현장’ 콜로라도주 덴버를 방문, 박희병 선생등 1906년∼1908년사이 해외 독립운동의 횃불을 밝혔던…
[2001-01-27]전력난, 3단계 경보11일째
주정부 전력공급 에이전시인 ISO는 잠시 2단계로 내려갔던 비상경보를 26일 새벽 4시32분을 기해 다시 3단계 경보로 상향조정하고 캘리포니아를 엄습한 폭풍우가 북가주 지역의 전…
[2001-01-27]이태홍씨 피살단서 없다
정원식 전 국무총리의 사위 이태홍씨(31) 사체를 정밀 부검한 LA검시국은 부검 및 수사자료를 토대로 "이씨가 피살됐다고 단정지을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수사관계자들…
[2001-01-27]한국학원 학생 는다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홍명기) 이사 전원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학원 이사회는 26일 윌셔초등학교에서 1월 정기이사회를 갖고 자동직 이사인 LA총영사와 교육관을 제외하고 지난…
[2001-01-27]한국소식
정부, 전자정부특별위원회 이달중 출범키로 정부는 투명한 정부구현을 위한 전자정부(e-government)를 내년 말까지 완성하기로 하고, 이달내로 민·관 합동으로 전자정부…
[2001-01-27]"이중국적 악용소지 있어 불가"
부시 대통령 취임행사 참석차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방미사절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박상천 민주당 최고위원(사진)은 "국무부 한반도 정책담당자 등 워싱턴 정·관계 인사들과 만나 부…
[2001-01-27]아시안끼리 총격
26일 오후2시께 롱비치 인근 시그나힐스의 퍼시픽 코스트 프리웨이에서 아시안계 남성 3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아시안계 젊은 남성 3,4명이 타고 있던 토요타 캠리 승용차로부터 …
[2001-01-27]소셜시큐리티 사무실 한인직원 증원 요청
동부 한인회(회장 김응식)는 한인노인들의 소셜시큐리티 오피스 이용이 언어장벽 등으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오피스에 한인직원 채용 및 상주 등을 정치권에 공식 …
[2001-01-27]’커뮤니티 아카테미’
LA카운티 셰리프국 월넛/다이아몬드바 지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강화 및 교류증진 차원에서 8년 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커뮤니티 아카데미’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2001-01-27]"먼저 차에 불지르고 머리에 총쏴"
이태홍씨 사건을 수사해온 셰리프국이 이씨의 자살결론으로 수사를 종결하자 이씨 가족들은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정식으로 재수사를 요청키로 결정하는등 그동안의 수사에 상당한 불만을…
[2001-01-27]검시국 공보관 일문일답
이태홍씨 사체를 정밀 부검한 검시국의 스캇 캐리어 공보관은 "이씨가 먼저 차에 불을 지르고 트렁크안에 들어가 머리에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음은 캐리어 공보관과…
[2001-01-27]"FDA에 담배규제권 줘야 한다"
제조부터 판매·유통까지 오는 5월 최종보고서 낼듯 연방식품의약국(FDA)에 담배 규제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전문적 견해가 또다시 대두됐다. 클린턴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2001-01-27]부시 ‘개인적 매력’ 내세워 의회 공략
부시 대통령이 남부의 매력으로 의회를 녹이고 있다.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대통령은 그를 "멍청하게 생겼다"고 조롱했지만 부시가 취임 후 첫 1주일간 보여준 정치적 수완은 멍청한…
[2001-01-27]뉴스 브리프
린다 트립 연방정부 소송 클린턴 전 대통령 섹스스캔들에 개입했던 린다 트립은 25일 자신이 국방부 산하 기관에 취직하기 위해 면접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국방부가 불법적으로…
[20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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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웨스트포인트 최우등 졸업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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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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