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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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지원자 올5만4,446명
오는 9월 시작되는 2002학년도 UC계열 총 지원자는 9만5,014명으로 지난해의 9만1,904명에 비해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UC평의회가 발표한 200…
[2002-01-17]미 입양 한국아동 25%이상이 장애아
2000년 한해동안 본국에서 해외로 입양된 장애아는 634명으로 이들 중 75% 이상이 미국으로 입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해…
[2002-01-17]지난달 소비자물가 0.2% 떨어져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에너지 및 의류가격 인하로 전월대비 0.2% 하락했다고 16일 연방 상무부가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6%가 올랐다. …
[2002-01-17]한인밀집지 성적 높아
가주공립학교 학생들의 시험성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가주교육부가 16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2001년 API 점수결과에 따르면 가주 7,396개 공립학교중 18%가 AP…
[2002-01-17]"이제야 찾은 내 천직"
놀만디 애비뉴와 45가에 위치, 4·29폭동의 진원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놀만디 애비뉴 초등학교. 이곳에서는 여느 사우스 센트럴 LA지역 학교에서 쉽게 볼 수 없는 …
[2002-01-17]’토크쇼 황제’ 래리 킹 연 1,400만달러에 재계약
CNN 토크쇼 호스트 래리 킹(68)이 연간 1,4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CNN과의 계약을 4년 연장했다. 이로써 킹은 NBC-TV ‘투데이’(Today)의 진행을 맡고…
[2002-01-17]베낀 리포트 잡아낸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입문강좌를 수강하는 조지아 공과대학의 학생들은 인터넷에 뜬 관련 논문들을 적당히 베껴 과제물을 해결할 생각일랑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조지아 공과대…
[2002-01-17]부인등 가족 4명 살해후 자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근교의 고급주택가에서 15일 한 남성이 아내와 장인, 장모, 자신의 의붓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이클 버기스로 신원이 밝혀진 범인은 …
[2002-01-17]법대서 총격 학장등 6명 사상
퇴학위기에 몰린 외국인 유학생이 16일 자신이 재학중인 법대의 학장과 교수를 비롯, 3명을 사살하고 3명에게 총상을 입힌 후 경찰에 체포됐다. 버지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
[2002-01-17]미국 성인 5명중 한명꼴 ‘신진대사 증후군’
미국인 성인 5명중 한명 꼴인 4,700만명이 비만과 관련한 신진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학계의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진대사증후군이란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와 고혈압…
[2002-01-17]미국인 80% "한종류 이상 약 복용중"
미국인들의 80%는 어떤 종류건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의학협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미국인의 80%는 처방약에서 다이어트제, 약초로 만든 건강보강식품에…
[2002-01-17]엘리베이터 강도에 한인여성 금품 털려
한인여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장강도에게 금품을 털렸다. 16일 오후 2시20분께 LA한인타운 7가와 하버드 블러버드 근처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라…
[2002-01-17]옥스포드 고교 두각
애나하임 유니언 고교 교육구 산하 옥스퍼드 고교가 오렌지카운티 최대 명문고의 자리를 고수했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거주지로서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바인 통합교…
[2002-01-17]안양 고교생 한인회 방문
가든그로브 자매도시협회(회장 캐롤라인 안)의 초청으로 가든그로브를 방문하고 있는 10명의 안양시 4개 고교 재학생들은 15일 오후 7시 OC 한인회(회장 노명수)를 찾았다. …
[2002-01-17]"노인회 활성화 적극 돕겠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전직 회장들은 16일 본보 오렌지카운티 지국을 방문, 김수일 회장의 사퇴와 관계없이 노인회 업무는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업무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
[2002-01-17]신분도용 한인 잇단 피해
일부 오렌지카운티 시 경찰국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분도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 홍보에 나섰다. 세리토스 셰리프 스테이션도 이와 관련 전담반을 설치한 바 있다. 애나…
[2002-01-17]세리토스 다인종 축제 달리기 신청받아
세리토스는 2월2일 다인종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 중 ‘5K 달리기-걷기’(Festival of Friendship 5K)에 참가할 주민의 신청을 받고 있다. 18일 …
[2002-01-17]인종차별 피소 빌미제공 잦다
‘차별’을 이유로 관계기관에 고발되거나 소송에 휘말리는 한인업체가 적지 않다. 한인업체가 분쟁을 겪는 차별 케이스는‘인종차별’이 대부분이나 한국 대기업의 지·상사 근무 한인…
[2002-01-16]데이빗 리씨 한인투자그룹 26번째 윌셔빌딩 매입
한인 투자그룹이 베벌리힐스 인근의 윌셔 고층 빌딩을 2,000만달러에 사들인다. 데이빗 리씨(내과 전문의)가 중심인 한인 투자그룹 ‘제미슨 프로퍼티’는 윌셔와 코크란(545…
[2002-01-16]12월 소매고 예상보다 훨씬 나았다
지난해 12월 소매매출은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소비에 탄력성을 보임에 따라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0.1% 감소에 그쳤다고 연방 상무부가 15일 발…
[200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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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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