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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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강, 절도 날뛴다
연말을 앞두고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첵케싱업소와 리커·마켓, 주택, ATM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가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8시께 파라마운트에 위치한…
[2000-11-27]"아동들 버싱에 녹아난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LA 교육구내 과밀학급 문제로 인해 수많은 아동들이 장시간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서 먼 거리에 있는 학교로 매일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LA 타임스지가…
[2000-11-27]"세계 빈곤아동돕기 동참하세요"
한국의 인기드라마 ‘전원일기’로 한인들에게 친숙한 인기 탤런트 김혜자씨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호기관인 월드비전 친선대사 자격으로 LA를 방문, 한인들에게 세계 주요 빈곤지역의 실…
[2000-11-27]김대성군 옥중 진술 경찰발표와 엇갈려
이정복씨 청부살인 사건과 관련, 의붓아들 김대성군(19)과 친구 앨버트 윤군(20), 마이 노오군(19)등 3명의 용의자가 체포된 가운데 김군이 옥중인터뷰에서 밝힌 내용과 경찰의…
[2000-11-27]주말 스모그 주중보다 극심
남가주지역에서 주중보다 주말의 스모그 수치가 높아지는 기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정부와 환경 전문가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남가주 대기환경국(SCAQMD)등 관련 정부기…
[2000-11-27]연방대법 대선 심리
연방 대법원은 24일 공화당의 조지 W. 부시후보가 플로리다주 일부 카운티의 수검표 중단을 요청하며 낸 상고를 오는 12월1일 심리하기로 합의했다. 연방대법원은 플로리다주 3개…
[2000-11-25]생모 ‘아무 할말 없다’
이정복씨의 가족들은 24일 치노힐스 집에 모여 고인의 명복을 비는 불교의식을 가졌다. 사건후 거처를 옮겼던 김대성군의 생모는 의식이 끝난후 "지금으로선 아무 할 말이 없다"…
[2000-11-25]샤핑몰마다 인파
‘샤핑대란’이 시작됐다. 애프터 댕스기빙 세일이 시작된 24일 LA 근교의 샤핑몰은 이른 아침부터 날아든‘얼리버드’(early bird), 아침잠을 아낀 부지런한 고객들이 장사진…
[2000-11-25]아버지에 대한 불만누적 친구들이 먼저 살해제안
양아버지 이정복씨를 청부살인한 혐의로 기소돼 수감중인 용의자 김대성군(19)은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함께 체포된 앨버트 윤군(20)과 마이 노오군(19)이 먼저…
[2000-11-25]남가주 8개 커뮤니티 칼리지 편입률 최악
캘리포니아내 커뮤니티 칼리지중 주립대학으로의 학생 편입율이 가장 낮은 대학에 남가주 지역 8개 칼리지가 포함됐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당국이 최근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0-11-25]국내 성탄카드 선물 18일까지 부쳐야
미국내 가족, 친지들이 크리스마스 카드나 선물 등 연말 우편물을 제때 받아볼 수 있게 하려면 늦어도 12월18일 이전에는 발송해야 한다. 또 한국으로 보내는 연하장 등 일반우…
[2000-11-25]한국 소식
진승현씨 비리 로비장부 확보 진승현씨 금융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5일 신인철(59·구속) 전 한스종금(옛 아세아종금) 사장의 로비내역이 담긴 비밀장부를 확…
[2000-11-25]"오른손이 하는 선행 왼손 모르게"
북한주민 위해 안경테 기증 익명의 독지가가 기증한 사랑의 안경테 3,500개가 북한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LA본부(KASM·대표 신성종 목사)는 24일 오전 …
[2000-11-25]베트남계 갱 3명 체포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을 포함, 아시안 가정집을 상대로 여러 차례 주택침입 강도행각을 벌여온 베트남계 갱단원 일당 3명이 경찰 당국의 합동수사 끝에 덜미가 잡혔다. 오…
[2000-11-25]한인등 11명 사망
추수감사절인 23일부터 24일 새벽사이 LA카운티에서는 한인 1명이 모터사이클을 타고가다 사고로 목숨을 잃는 등 2명이 윤화로 사망하고 127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
[2000-11-25]"해칠생각 없었는데..." 수차례 눈물
랜초 쿠카몽가에 있는 웨스트밸리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대성군은 24일 본보와의 옥중 인터뷰를 갖고 의붓 아버지를 살해하게 된 동기와 범행모의 과정, 지금의 심경등을 담담하게 밝…
[2000-11-25]한인타운 아파트 불
24일 오후 1시30분께 8가와 크렌셔 블러버드에 있는 10유닛 짜리 한인입주 아파트(830 S. Crenshaw)에서 전기히터에 의한 화재가 발생, 화장실과 실내를 태우는 등 …
[2000-11-25]가주 농장근로자 건강상태 열악
미전국의 곡류와 과일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일선에 있는 캘리포니아주 농장근로자들이 열악한 건강상태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70%는 의료보험도 없으며 절반은 일생중 한번도 …
[2000-11-25]유명 이탈리안 식당 부부 살해
추수감사절 전날인 22일 상오 밸리 글렌에 거주하는 노부부를 집(벨에어 애비뉴 6300블럭)에서 칼로 찔러 살해한 후 금품을 털어 달아난 범인은 지난주 이들 부부에 의해 고용됐던…
[2000-11-25]스쿠터 열풍속 가짜 스쿠터 극성
전국적으로 레이저 스쿠터 붐이 몰아치면서 가짜 스쿠터들도 양산되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는 22일 캄튼에 소재한 한 웨어하우스를 급습, 약 2만7,000대의 가짜 레이저 스쿠터…
[200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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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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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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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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