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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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새동문회장 김명국씨
성균관대학교 남가주 동문회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2001년도를 이끌 제30대 회장에 김명국 현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수학과 60학번인 김 신임회장은 "동문회 웹사이트 개설등…
[2000-11-21]인구증가 대비 교통난 해소책 마련
향후 25년간 LA지역의 인구증가로 인한 프리웨이 교통난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이 장기 교통난 해소책을 마련중에 있다고 20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
[2000-11-21]서울공원등 보수
총 880만달러의 LA시 예산이 서울국제공원을 포함한 LA시내 37개 공원을 시설개선에 투입된다. 리차드 리오단 시장은 20일 링컨 하이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하고 안…
[2000-11-21]무료 유방암 검사 27일
YWCA는 27일 여성들을 위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자격은 40세 이상으로 보험이 없는 저소득층이어야 하며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골다공증 검사도 실시할 …
[2000-11-21]LA 여성재단 새회장단 출범
여성 보호와 권익응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인 LA여성재단(LAWF)의 데보라 칭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모임이 한인등 아시안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열렸…
[2000-11-21]외국여권 절도 대담성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의해 체포된 유광호(48)씨는 노스리지의 한 아파트에 컴퓨터와 스캐너등 각종장비를 갖춘 ‘서류 위조공장’을 차려놓고 이민서류, 소셜 시큐리티 …
[2000-11-21]"소송을 취하해 주세요"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홍명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안현준(56·페닌슐라 학원 대표)씨는 학원측과 학부모들의 거듭된 소송취하및 합의 제의에도 불구, 50만달러에 육박하는 보상…
[2000-11-21]주재활국 자문위원 위촉
퍼시픽벨 오렌지카운티 지역 대외담당 디렉터로 활동중인 박동우씨(48)가 20일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의해 주재활국(Department of Rehabilitatio…
[2000-11-21]18세남성 칼로 찔러
16세 한인 청소년이 언쟁을 벌이던 18세 남성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후 달아나다 경찰에 체포됐다. 가든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19일 밤 11시께 12000 블럭 메인 스…
[2000-11-21]유효표 산정기준 ‘오락가락’
팜비치와 브로워드 등 수검작업을 진행중인 플로리다주 일부 카운티의 개표위원들이 오락가락하는 유효표 산정기준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소송이 난무하는 양진영의 첨예한 대립의 …
[2000-11-21]고액 헌금자들 ‘고어에 실망’
민주당 고액 헌금자들은 지난 7일 대선 이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앨 고어 부통령의 행동에 실망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에게 자신을 선택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함으로써…
[2000-11-21]여론조사 60% ‘수검표’ 가산해야
미국민 10명중 6명은 플로리다주의 수작업 재개표 결과가 최종득표 집계에 포함돼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중 8명 이상이 고어 민주당 후보나 조지 W…
[2000-11-21]스케치
"천공밥 먹었다" 양당 공방전 수작업 재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브로워드 카운티에서는 민주당 참관인이 투표용지에서 떨어져 나온 천공부스러기(차드)를 먹어 없애고 있다는 주장이 …
[2000-11-21]예상 빗나가 추가득표 미흡
민주당이 수검표를 통해 노리는 것은 물론 표의 역전이다. 기계재검표와 해외부재자개표에서 부시가 930표 앞선 것으로 나타난만큼 수작업으로 재검표하면 그정도는 만화할수 있지 않겠느…
[2000-11-21]"승자 누가 되든 클린턴 입지 강화"
제43대 대통령을 가릴 플로리다주 재개표 정국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되든 클린턴 대통령의 영향권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인 힐러리가 뉴욕주에서 연방…
[2000-11-21]"고어 당선돼도 국정수행 난관"
플로리다주 재검표 과정에 대한 공화당 의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앨 고어 부통령이 차기 대통령이 된다 해도 대 의회 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워싱턴…
[2000-11-21]’방치수준 아니다’
지난달 30대 한인 여성(애나하임 거주)은 남편의 시도 때도 없는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5명의 자녀를 데리고 북가주로 피신했다. 남편은 이틀 후 북가주…
[2000-11-21]졸업자격 강화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유니언 고등학교 통합교육구는 현재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졸업장을 얻는데 필요한 졸업평점을 2.0(평균 C)으로 상향조정했다. 카운티에서 졸업생들의 …
[2000-11-21]내년 최고 예상
연중 직원 채용비율이 가장 낮은 1·4분기에 오렌지카운티 업체들은 오히려 고용을 늘리려는 곳이 많아 내년 카운티 경제는 타 지역이 우려하고 있는 경기 둔화 조짐을 아직은 보이지 …
[2000-11-21]7세소녀 픽업에 받쳐 숨져
아이스크림 트럭 뒤에 있다가 길가로 나오던 7세 소녀가 다가오던 픽업 트럭에 받쳐 숨지고 10세 소년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애나하임 주거지역인 이스트 데이…
[200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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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기소 “계엄 통제장치 무력화”…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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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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