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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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총격 용의자들
지난 9월13일 새벽 풀러튼 한인밀집 주택가에서 발생한 갱 총격 살인사건의 용의자 6명이 17일 오렌지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풀러튼 지법 N8호 법정(담당 마이클 헤이스 판사)에…
[2000-11-18]노동상담소 시위
코끼리분식을 상대로 30만달러 상당의 미지급 임금 청구소송을 벌이고 있는 남가주 한인노동상담소(소장 홍순형)는 17일 오후 7시 이 업소 앞에서 불매운동및 항의시위를 벌였다. …
[2000-11-18]"소송취하 원만히 합의하라"
’소송만은 안된다’ 전 멜로즈 중·고교 매각과 관련, 안현준(56·페닌슐라 학원 대표)씨가 제기한 소송이 12월4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홍명기…
[2000-11-18]5,000달러 현상금
지난 9월 샌타페 스프링스에 있는 자신의 비타민 제조업체 앞에서 피살된 이옥하(51)씨 사건의 해결을 위해 5,000달러의 현상금이 책정됐다. 위티어 경찰국은 이옥하씨 피…
[2000-11-18]한인여성 변호사 고발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는 LA 한인타운에서 개업중인 한 변호사를 사기와 변호사 윤리강령 위반등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8월12일 베벌리힐스의 한 백화점에서 400달…
[2000-11-18]한인경관 또 탄생
LA경찰국(LAPD)에 또 한명의 한인경관이 나왔다. 17일 오전 10시 열린 LA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앤소니 최(29)등 33명이 정식 경찰관으로 임관됐다. 지난 28주간…
[2000-11-18]해외 부재자표도 ‘의혹’ 투성이
해외부재자투표 집계가 아무래도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 같지 않다. 대통령당선자가 300표차로 갈라질수 있는 휘발성 강한 상황탓에 17일 접수가 마감된 해외부재자표를 둘러싼 …
[2000-11-18]최종집계 24일까지 늦어질수도
대선결과를 결정적으로 가름할 해외부재자 투표는 어떻게 개표되고 집계될까. 플로리다주 선거위원회는 67개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해외 부재자 투표 개표결과를 늦어도 18…
[2000-11-18]차기정권 인수작업 차질
대선이 10일이 지나도록 당선자를 결정하지 못함에 따라 차기 행정부의 정권 인수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고어 민주당 후보와 부시 공화당…
[2000-11-18]양당 대선캠페인은 "훌륭"
유권자들은 누가 다음번 백악관 주인이 될 것인가를 모르지만 고어 민주당 후보와 부시 공화당 후보의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2000-11-18]연방의회 ‘대선결과 거부’ 검토
연방의회가 논란 속에 재검표가 진행되고 있는 플로리다주 대선 결과를 거부할 수 있는 헌법적 절차에 대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어 주목 된다. 공화당의 탐 딜레이 연방하원 원내…
[2000-11-18]"수검표 시한연장 팜비치서 역전승"
캐더린 해리스 플로리다 주총무처장관의 대세 굳히기용 선제공격으로 위기에 몰린 민주당의 앨 고어 후보는 소송전이라는 외길 수순을 따를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여기서 가장 큰…
[2000-11-18]"해리스 장관 이성적 판단"
(민주당측의) 긴급 청원과 관련해 내가 다루어야 할 제한된 쟁점은 주총무처장관이 2000년 11월14일 본 법정이 내린 판결을 어겼는지 여부에 관한 것이다. 원고측은 주총무…
[2000-11-18]"돈도 재미있게 쓰고 싶다"
600억달러의 재산을 가진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와 280억달러로 세계 3대 부자 안에 끼는 폴 앨런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함께 창업한 옛 동지. 요즘 게이츠는 220억달러 …
[2000-11-18]사소한 범죄 누적 한인 중형 위기
보수적인 오렌지카운티 법정이 소수계에 중형을 내리는 경향이 강하다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알려진 얘기다. 지나 한의 형량도 논란이 있었지만 오렌지카운티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많은…
[2000-11-18]8년만에 최고
99년 11월1일부터 2000년 10월31일까지 1년 동안 오렌지카운티물가가 전년 동기대비 3.9% 올라 8년 만에 최고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 기간 …
[2000-11-18]호남향우회, 장학생 선발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지해중)는 카운티 거주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향우회는 학생들의 학업성적, 생활환경, 인터뷰 …
[2000-11-18]디즈니랜드 수천명 고용
디즈니사는 다운타운 디즈니와 디즈니랜드의 제2 위락단지 ‘캘리포니아 모험’ 개장을 앞두고 이미 5,000명의 직원을 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운타운 디즈니의 마이크 베리 …
[2000-11-18]셰리프숫 K-9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도 경찰견인 K-9에도 방탄복을 입힌다. 방탄복은 목에서 꼬리까지 개의 중요한 장기를 보호한다. 마이클 카로나 셰리프 국장은 경찰견도 동료이자 가족이라며…
[2000-11-18]사건 5주년 아직 미해결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시는 지난 95년 미국에서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뽑혔다. 바로 그 해가 마지막을 향한 고개를 넘을 즈음 이 도시에서는 대학(어바인밸리 칼리지)에 재학 …
[200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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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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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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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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