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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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대 12년 연속 ‘미국 최고 대학’ 선정
프린스턴 대학이 12년 연속으로 미국 최고 종합대학으로 선정됐다. 반면 지난해 공동 2위로 평가됐던 컬럼비아 대는 18위로 크게 추락했다.12일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
[2022-09-13][부음] HUB천하 박기홍 대표 부인상
박기홍 HUB 천하 대표의 부인 스텔라 박씨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58세.유가족으로는 박기홍 대표와 1남이 있다. 장례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2022-09-13]‘진정한 행복으로 초대’ 제38회 충현동산 22~24일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가 오는 22~24일 제38회 충현동산(뜨레스 디아스)을 실시한다.충현동산은 타 교인과 교회를 다니지 않는 한인들의 참여가 높다. 지금까지 1,400…
[2022-09-13]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추석잔치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앞줄 왼쪽 두 번째)는 지난 8일 노인회관에서 사우스베이 거주 어르신들을 초청해 추석대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메디칼그룹과 휴매나 보험…
[2022-09-13]
“퍼레이드와 함께 해온 신명나는 풍물패·화려한 춤사위”
신명나는 풍물패 공연으로 코리안 퍼레이드의 선두를 장식해온 김동석 교수의 사물놀이팀이 올해도 어김없이 깃발을 들고 풍악을 울린다.오는 24일 본보가 주관하는 ‘제49회 코리안 퍼…
[2022-09-13]제 13회 OC 탁구 대회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탁구협회(회장 장호암)는 오는 24일(토) 오전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리토스 단 커나브 커뮤니티 리저널 팍(19700 Bloomfield Ave.)에서 ‘…
[2022-09-13]‘키스’ 그룹 다이아몬드 스폰서 참여
내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 21 차 세계한상대회’에 뉴욕 롱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인기업 ‘키스’ 그룹이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한다.‘키스’ 그룹 측은 “미국에…
[2022-09-13]
한인 첫 가주 도시 연맹위원회 이사 선임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사진)이 지난 8일 롱비치에서 열린 가주 도시연맹(League of California Cities) 연례 컨퍼런스에서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만장 일치로 …
[2022-09-13]
미주화토산악회 추석 산행
미주화토산악회(회장 박창욱)는 지난 10일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토요 산행을 했다.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2022-09-13]
‘수상작 모은 소설집 발간’
남가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사 소설가 연규호 작가가 문학상을 받은 중편 작품을 묶어서 책으로 펴냈다.‘해부학 실습실의 촛불 데모’(출판 도서출판 도훈)라는 이 소설집은 중…
[2022-09-13]
“25달러면 한 가정 쌀 한달 먹어요”
“굶주리고 있는 차드 공화국 주민들을 돕기위해 쌀 보내기 기금모금 운동 실시합니다.‘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의 ‘소…
[2022-09-13]기시다 내각 지지율 첫 ‘데드크로스’…통일교·아베 국장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지지율이 또 떨어져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지한다는 비율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보다 낮아지는 ‘데드크로스’ 현상도 벌어…
[2022-09-13]우크라의 거침없는 반격 제 2도시 하르키우 수복
우크라이나가 제2도시인 하르키우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에서 서울 면적의 5배 규모 영토를 되찾으며 러시아군을 몰아냈다. 전쟁 초기 수도 ‘키이우 수성’ 이후 최대 성과다. 러시아의…
[2022-09-13]
70년 만의 ‘킹’…리더십 교체기, 흔들리는 영국 구심점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새 국왕 찰스 3세(사진^로이터)가 즉위하면서 영국에서는 70년 만에 ‘킹’의 시대가 열렸다. 외신들은 찰스 3세가 즉위와 동시에 간단치 않은 과제…
[2022-09-13]‘시간 외 근무 월평균 92시간’ NHK 기자 또 과로사
장시간 노동으로 과로사한 일본 공영방송 NHK의 기자가 최근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NHK는 2013년 팀장급 기자의 과로사와 산재 인정 이후 2017년부터 ‘일하는 방식 개혁’…
[2022-09-13]“21세 중국 여성은 ‘한푸’를 입고 거리를 누빈다”
중국 내 한푸(漢服)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반짝 유행에 그칠 것이란 예상과 달리 20대 여성 사이에서 패션 트렌드의 하나로 단단히 자리 잡으면서다. 중국 신세대 특유의…
[2022-09-13]미 육사에서 발견된 ‘KKK 부조 작품’의 운명은?
미국 뉴욕주(州)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청동 부조 작품이 ‘뜨거운 감자’가 됐다. 한 귀퉁이에 돋을새김된 ‘쿠 클럭스 클랜(Ku Klux Klan)’ 표현 때문이다. …
[2022-09-13]尹대통령, 에미상 수상 황동혁·이정재에 축전…“온국민과 축…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 씨에게 각각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축전을 보냈다.윤 대통령은 …
[2022-09-12]‘기생충’ 뛰어넘은 1인치 장벽, ‘오징어게임’도 넘었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2년 전 한국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누린 영광을 재현했다.한국시간 13일(현지시간 12일) 제74회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
[2022-09-12]
이정재 ‘제3의 전성기’…칸 기립박수 이어 에미상 트로피까…
배우 이정재(50)가 12일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아시아 국적 배우로도 최초 기록이다.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에서 네 번째…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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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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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장한중 목사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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