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칼럼
[백상논단] 대외환경 악화, 도전과 응전
우리 경제가 한마디로 사면초가다. 글로벌 경기악화, 미중 무역분쟁, 한일 무역갈등, 내수부진 등 한 가지만 해도 대응하기 만만찮은 도전이 즐비하다.글로벌 경기둔화는 날이 갈수록 …
[2019-09-26]
추방명령 받아도 영주권 신청할 수 있나
추방명령을 받은 사람도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왜냐하면 추방 명령 자체는 영주권을 받은 수 없는 사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추방 명령을 받은 케이스라도 추…
[2019-09-25]
새 주법 AB5의 의미
지난 9월18일 개빈 뉴솜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최종 서명하고 2020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AB5(California Labor Code Section 2750.3)가 언론의 …
[2019-09-25]
서류미비자 송금
Q.) 한국인 비거주자이고, 미국에는 서류미비자인 상태로 미국에서 26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신분이 불안하다보니, 이런 저런일을 닥치는데로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작은 온라인 사…
[2019-09-25][만파식적 萬波息笛] 트로피사냥
‘세실’은 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에 살던 우두머리 사자다. 커다란 체구와 풍성한 갈기는 위엄이 넘쳐 관광객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6마리의 암사자를 거느린 채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2019-09-25][로터리] 전설이 된 ‘명예’ 인간문화재 두 사람
그의 이름 앞에는 ‘전설의 사진기자’라는 수식어가 붙곤 했다. 지난 15일 타계한 원로 사진가 정범태(1928~2019) 선생이다. 그의 부음이 뒤늦게 알려진 까닭은 고인의 뜻에…
[2019-09-25][백상논단] 기업투자가 일자리다
지난주 한국 경제에 대한 인식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고용상황이 양과 질 모두에서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움 속에서도 올…
[2019-09-25][만파식적 萬波息笛] 생수전쟁
1790년 프랑스 남부도시 에비앙 인근에 살던 한 남자가 카샤(Cachat) 샘에서 나오는 물을 3개월 동안 매일 마시고 요로결석을 치료했다. 이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이 구름떼…
[2019-09-24][기고] 러시아, 아프리카에 복귀하다
최근 러시아 정부는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소치에서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정상회의 개최는 탈냉전에 접어든 후 30년 만에 러시아의 아프…
[2019-09-24][한반도 24시] 비틀거리는 세계경제, 대비책은 있는가
최근 세계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주요국이 돈 풀기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역사상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호황 국면을 마무…
[2019-09-24][만파식적 萬波息笛] 노들섬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1934년 발표돼 인기를 끌었던 노들강변이라는 민요풍 가요의 일부…
[2019-09-23][로터리] 공모펀드, 미워도 다시한번
나에게는 작은 꿈이 있다. 먼 훗날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기분 좋은 이야기를 엿듣는 것이다. 내가 운용하는 펀드 때문에 “살맛 난다, 노후 걱정을 덜었다”며 그들이 행복해하는 모…
[2019-09-23][김형철의 철학경영] 리더는 문제를 출제한다
미국의 한 대학에 경제학 교수가 있었다.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노교수다. 이유는 이제껏 F학점이라고는 줘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수업 첫 시간에 보편적 무상복지의 경제적 비효…
[2019-09-23][만파식적 萬波息笛] 전미자동차노조(UAW)
1929년 시작된 미국 대공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펼친 뉴딜정책은 노조 활성화의 증폭제가 됐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과감한 재정 투입으로 부양책을 펼치…
[2019-09-20][로터리] 남북평화경제, 전기·자율 미래차로 잇자
7월31일 파주시에서는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계획 관련 주민공람 및 합동 설명회가 있었다. 이는 앞으로의 성공적인 남북경협을 위해 민간이 선제 주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내 …
[2019-09-20][현정택의 세상보기] 한국이 개발도상국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뜬금없이 제기한 개발도상국 지위 문제에 대해 정부가 답을 내놓는 데 뜸을 들이고 있다. 우리가 미처 깨달을 틈이 없었지만 경제지표에 따르면 한국…
[2019-09-20]
은퇴계좌 Roll Over
미국 내에서는 직장 이동이 자유롭다 보니 본인의 경력을 높이기 위해서 자의적으로 직장을 옮기기도 하고 회사 재정 상황상 인력 감축, 또는 회사 인수 합병 등으로 새 직장을 구하는…
[2019-09-20]
개인 401k 투자 전략
지난 8월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재, 미국에서 401k 은퇴연금에 100만달러 이상을 보유한 직장인, 즉 ‘401…
[2019-09-20]
자녀가 집을 살때 다운페이를 한 경우
옛날과 달리 첫 집장만이 더욱 힘들어지는 세대가 되었다. 학교 졸업과 동시에 학자금 상환 등 자녀 스스로 부담해야할 몫들이 커지다 보니, 자녀가 열심히 돈을 잘 저축하거나 예산을…
[2019-09-20][만파식적 萬波息笛] 황금변기
루마니아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는 1971년 북한을 다녀온 후 북한의 수령주의를 도입해 독재를 한층 강화한다. 6,000여개의 방을 갖춘 인민 궁전을 건립하고 집…
[2019-09-19]
- 1
‘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산 - 2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3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4
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5
‘활동 중단’ 박미선 건강 상태 알려졌다..… - 6
특검 “尹 비공개출석 불가…사실상 조사거부”… - 7
“자유 위한 희생 기려야”… 풀러튼 참전비서… - 8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9
서동주, ♥4살 연하와 결혼 화보 공개 “빅… - 10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11
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12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13
김희선·한혜진·진서연, 불혹 친구됐다.. ‘… - 14
김성은 9살 딸, 3달 교육비만 천만원..결… - 15
트럼프 노벨평화상?… 영국인 72% “미, … - 16
30대 진보 후보, 거물 쿠오모에 승리 - 17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 18
‘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19
집 볼 때 ‘겉보다는 속’… ‘홈 스테이징’… - 20
“시니어들 배움의 열기”… 노인센터 신청 …
- 21와이퍼 -97%·계기판 -82%…무너진 대미 부품 수출
- 22
7월 vs 9월… 연준 금리인하 시점 ‘이견… - 23
이경규측 “버스 추돌? 접촉사고 수준..경찰… - 24
LA,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10대 도시에 - 25
타운 인근서 흉기 용의자 경찰 대치중 총격에… - 26
“내 집 장만 여건 사상 최악”… JP 모건… - 27
‘펜타닐 밀매 관여’ 멕시코 금융기관들 제재 - 28메이저리그 전설 A-로드 NBA 미네소타 구단주 됐다
- 29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 - 30
“내년 창립 20주년… 제2의 도약할 것”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